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모리 아오이 (문단 편집) === 극장판 === 본편에서 4년 뒤를 다룬 극장판에서는 제법 경력이 있는 제작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극장판 오프닝 시점으로부터 얼마전,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서 열심히 제작하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스폰서측과의 트러블로 인해 공중분해 되어버리는 큰 사건을 겪는다.[* 갑작스럽게 스폰서쪽에서 수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 프로젝트를 없던 걸로 하자며 파토를 냈다. 문제는 정식으로 계약서가 만들어지기 전 구두약속만 하고 제작을 진행했기 때문에 제작비를 일부라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 이 덕분에 무사애니는 제작에 들어간 막대한 비용을 받아낼 방법이 없어 경영사정 악화되어 사실상 망하기 직전의 상황에 빠졌고, 사원들도 대다수가 다른 회사로 이탈해버려 남아있는 몇 명과 함께 근근히 버티며 살아가고 있었다. 제3비행소녀대 시즌2도 원청은 스튜디오 타이타닉에 뺏겨버리고 무사니는 하청으로나마 끼어들어가 있는 상황이며, 그나마도 시즌1의 진지함은 찾아볼 수 없고 오프닝부터 벗어제끼는 남성향 뽕빨물로 노선이 완전히 바뀌어 있는 상황이다.[* 원작자 노가메 타케조는 본인의 이전작 애니화 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흑역사는 반복되고 만다.] 하청 제작에 관여한 화수가 방영될 때 예전처럼 무사니 전 직원--이라고 해봐야 10명도 남지 않은 상황--이 모여서 감상회를 하지만, 툭하면 SNS 반응부터 살피던 연출가 마도카마저 인터넷으로 감상 찾아보는 걸 단념할 만큼 분위기는 좋지 않다. 공중 분해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마루카와 사장이 운영중인 길거리 식당에 찾아가서 카레를 얻어먹으며 울먹이는 등 슬픈 나날이 계속되나 싶었으나, 나베 P가 어쩌다가 물어온 극장판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우주강습양륙함 SIVA」 제작일에 의욕을 되찾고 반 폐인으로 살고 있던 키노시타 감독을 설득한 것을 필두로 뿔뿔이 흩어진 기존 무사애니의 동료들을 끌어모아 절망적이었던 스케줄[* 보통 극장 애니메이션의 제작 기간은 2년 정도인데, 나베 P가 일감을 따온 시점에서는 개봉까지 10개월 정도 밖에 안 남아있었다!]과, 타 회사와의 제작권 싸움 등등을 모두 이겨내고 제대로 된 작품을 뽑아내는 데 성공한다. 극장판 시점에서는 무사애니 자체에 사람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 밖에 안남아 있었기 때문에, 극장 애니 제작에서 라인 프로듀서 직책에 있지만 데스크 업무도 동시에 한다. 미야모리는 극장판 시점에서 '''사실상 경영진급 대우'''(거의 부사장급?[* 무사시노의 총무인 오키츠 유카도 아오이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일을 처리한다.])를 받고 있다. 미야모리가 모든 회사 일정을 주도하고 있고 와타나베 사장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미야모리의 주도를 따르고 있다. 제작회의 뿐 아니라 '''타사 사장과의 [[저작권]] 분쟁 대면 협상'''[* TVA에서 [[키노시타 세이이치]] 감독이 [[서부극]] 결투를 하듯이 원작자와의 교섭을 성공시킨 것과 비슷하게 [[찬바라]]물같은 연출로 협상에 들어간다.] , 법적 문제 해결, 사람 채용 및 인적자원관리에도 나서고 있다. 마지막엔 고교 동창들과 함께 무사히 극장에 걸린 작품을 보러가는 걸로 마무리. 여담으로 작곡가, 감독과 음악관련 회의를 하던 중에 감독이 긴장감이 있으면서도 어딘가 느슨하고 뽈뽈거리는 음악을 주문하자, 음향감독이 핑크무비 같은 느낌을 제안하고, 그에 맞춘 작곡가의 음악에 남성진이 모두 만족해하는 가운데, 미야모리 혼자서만 이해를 못하고 핑크무비가 뭐냐고 묻는다. 돌아온 대답은 “여자는 몰라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